포도

코코볼

코코볼 포도는 얇은 껍질, 아삭한 식감, 평균 19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를 특징으로 하는 검은색 포도 품종입니다. 껍질째 먹어도 부담이 없고, 송이가 듬성해 알솎기 노동력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코볼 포도 특징

착색: 국내 개발 품종 중 검은색 포도 착색이 잘 되는 편에 속합니다. 

맛과 식감: 평균 19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와 얇은 껍질, 그리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외형: 코코아 빛깔의 얇은 껍질과 손으로 빚은 듯한 매끈한 모양을 지녔습니다.

재배 용이성: 과육이 단단하여 재배 및 알솎기 작업이 용이합니다.

알솎기: 송이가 성글게 달려 있어 알솎기 작업의 노동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슈팅스타

슈팅스타 포도는 ‘솜사탕 향’,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다’, ‘높은 당도(평균 19.8브릭스)’, ‘적당한 산미(0.31%)’, ‘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샤인머스켓’보다 2~3브릭스 더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으며, 9월 중순에 익어 가을에 수확됩니다. 

슈팅스타 포도의 주요 특징

특징 상세 내용
솜사탕 같은 달콤한 향이 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식감씨가 없고 과육이 아삭아삭합니다.
껍질껍질째 먹을 수 있어 간편하고 먹기 좋습니다.
당도평균 19.8브릭스로 매우 달콤하며, ‘샤인머스켓’보다 당도가 높습니다.
산도0.31%로 적당한 상큼함을 더해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좋습니다.
수확 시기9월 중순이 제철입니다.
외형알알이 맺힌 포도알들이 폭죽이 터지는 것처럼 알록달록한 색상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홍주씨들리스 (紅朱seedless)

홍주 씨들리스는 국산 무핵 적포도 품종을 지칭합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이 포도는 껍질째 먹을 수 있고,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일반 포도보다 항산화 성분이 더 풍부합니다. 

홍주 씨들리스의 특징

  • 품종: 1996년에 이탈리아와 펄론 품종을 교배하여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신품종입니다.
  • 맛과 향: 새콤달콤한 맛과 은은한 머스캣 향이 납니다.
  • 식감: 껍질이 얇고 씨가 없어 껍질째 통째로 먹기 편하며, 아삭한 식감이 좋습니다.
  • 크기: 거봉과 비슷할 정도로 알이 크며, 재배 농가의 노력으로 초기보다 더 커졌습니다.
  • 영양: 카테킨, 에피카테킨 등 항산화 성분이 일반 포도보다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재배: 껍질이 얇아 재배 관리가 까다로운 편이지만, 열과 현상을 극복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국산 품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수확 시기: 주로 9월 중순 이후 완전히 착색되었을 때 수확합니다. 

추가 : https://m.blog.naver.com/agriculture1234/22251638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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